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냉면 달인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에서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냉면집의 달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중구 창선동에 위치한 한 냉면집이 소개됐다. 이곳의 사장은 경력 45년의 오경록 달인으로 오경록씨는 냉면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와 면발 등 달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