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오광준 교수는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아시아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크퀴즈 후즈 후는
건국대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릎 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무릎 연골 재생치료를 비롯해 인공관절 수술 등 무릎 관절염 치료 전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