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주범 이은해가 남편 몫의 보험금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재판장 박준민 부장판사)는 5일 오후 이은해가 신한라이프(구 오렌지생명보험)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계약자인 원고(이은해)가 고의로 망인을 해친
유진투자증권은 2일 신한지주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 지속이 예상되는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은 “작년 신한지주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7.2% 늘어난 3.1조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지속이 예상된다”며 “올해도 오렌지생명 인수
대신증권은 6일 신한지주가 오렌지생명(구 ING생명) 인수와 함께 진행한 자사주 매입 발표에 대해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오렌지생명 인수에 대해서는 당장의 기업가치 제고 이벤트로는 보기 어렵지만 대형 인수·합병(M&A) 이끌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신한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