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이달부터 13개 제품에 대해 평균 10.6% 가격을 올린 데 대해 소비자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올해 3월 이승준 오리온 대표가 “2024년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힌 점을 꼬집으며 소비자와의 약속을 저버렸다는 질책이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일 성명을 내고 오리온 가격 인상 철회를 요구했다. 협의회는 녹색소비자
◇코오롱인더
다각화의 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5.4% 증가 전망
아라미드, 방탄/방호용 수요 급증 추세
이동욱 키움증권
◇심텍
피크아웃 우려 과하다
스마트폰 침체 영향 방어 예상, SSD와 웨어러블향 매출 확대
FC-CSP와 SiP가 질적 성장 주도
김지산 키움증권
◇오리온
가격인상 보다 가격경쟁력
5월 4개국 합산 영업이익 3
NH투자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가격 인상 효과로 하반기 이후 점진적 이익 스프레드 개선을 전망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오리온의 8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오른 2098억 원, 영업이익은 15.5% 오른 402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가 전체 실적 개선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