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 처음 해외 진출 깃발을 달았던 오리온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그래놀라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리온은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중국 시리얼 시장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오리온은 9월 중국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 100여 개점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고, 11월부터 코스트코
오리온이 중국 법인 설립 29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금을 수령했다.
20일 오리온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의 중국 법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오리온에 약 1335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1995년 중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처음이다.
오리온의 중국 법인은 지난해 약 1조17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210억 원
키움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매출 성장률이 기대보다 약한 편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매출 성장률이 기대보다 약한 편이나, 한국·베트남·러시아법인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동국제약
최대 매출 달성했지만, 수익의 눈높이는 낮춰야 하는 2분기
분기 최고매출 또 경신
14%의 성장, 13%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는 2022년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7,000원 하향
김형수 한화투자
◇오리온
단기변동보다 지배력 추세상승에 집중
22년 7월 Review: 단기 기대치대비는 아쉬우나, 주요 부문 지배력 확대 확인
투자의
KB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지역 봉쇄로 아쉬운 외형 성장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62%(2만5000원) 낮춘 1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 2020년 동기 대비 9.1% 높은 630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9.6% 오른 1017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1091억 원)에 부합했다.
증권가는 20일 오리온이 중국 시장의 '파이 과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며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했다.
오리온의 지난달 주요 4개국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지난해 수요 역기저로 인한 중국법인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오리온 중국법인의 지난달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4% 떨어진 926억 원을
오리온은 중국 식품업계의 권위 있는 사회적 책임 평가 행사인 ‘제6회 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에서 최고 등급인 ‘사회책임 금정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는 식품기업 및 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회의다. 식품업계 권위 기관인 중국부식유통협회,
오리온은 중국에서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매출액 100억 원,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건강 브랜드 ‘닥터유’를 지난 7월 중국에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제품을 현지 생산∙판매하며 현지 뉴트리션바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달 초 중국 최대 규모인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에 대해 4일 내년 중국 생수시장에 진출해 실적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 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2조4360억 원, 영업이익은 12.4% 늘어난 4145억 원을 추정한다"며 "△내년 1ㆍ4분기 춘절 효과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
오리온그룹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000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간식박스 지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간식박스에는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6만2000여 개의
KB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KB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오리온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중국에서 독보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돼 중국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1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중국명: 닥터유 단백견과바 ‘蛋白坚果棒’)와 ‘닥터유 에너지바’(중국명: 닥터유 에너지견과바 ‘能量坚果棒’)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ㆍ판매를 시작,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서 영양가 높고 건강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유안타증권이 16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호조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17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예상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10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오른 824억 원을 전망했다.
유안타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6월 중국법인 호조세가 주목할
대신증권은 12일 오리온에 대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최근 시장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5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ㆍ노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 대해 “올해 초 춘절 연휴 시점 코로나19 여파로 고전했지만 2월 중순부터 공장을 재가동하면서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호실적에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의료진 등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초코파이 43만 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건강’을 뜻하는 베트남어인 ‘코에’(khỏe)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오리온은 중국 대표 기업 브랜드 연구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C-BPI)’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껌ㆍ스낵 부문에서는 3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China Brand Power Index, C-BPI)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경험에 기반해
삼성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사업의 빠른 회복으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5만 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연구원은 "3월 실적을 반영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437억 원(전년비 8.6% 증가), 969억 원(31.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6% 웃돌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13일 신제품 확대 효과로 중국 시장 침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8000원을 제시했다.
심지현 연구원은 “2020년은 중국 춘절의 일자 차이로 연초, 연말 가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나 타오케노이 김스낵, 중국 내 신제품 확대 효과로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상쇄돼
하나금융투자가 3일 오리온에 대해 태국업체 ‘타오케노이(Tao Kae Noi)’와 제휴 효과가 11월 중순부터 반영되기 시작하고, 4분기 중국법인 호실적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목표주가 13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오리온의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3615억 원으로 추정한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11월 이후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오리온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며 “전년 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