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태드 후지카와(미국)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태드 후지카와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계셨을 수도 있지만 나는 게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성 정체성을 공개하는 데 있어서 마음이 오락가락했다. 다른 사람이 알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에 굳이 커밍아웃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의 역대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토마스 비욘(덴마크)이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위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23년 스위스 오픈으로 첫 대회를 치른 이래 92여 년이라는 오랜 명맥을 이어온 이 대회는 1939년부터 매년 스위스의 크랑 몬타나의 크랑 쉬르 시에르 골프장(파70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미국과 유럽투어에서 상금왕을 노리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83만7214달러(약 68억1787만원)를 획득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는 29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유러피언(EPGA)
SBS골프(대표이사 홍성완)가 추석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이저대회 다시보기를 비롯해 연예인 자선골프, 임진한 레슨 등 다채로운 특집을 방송한다.
10일부터 3일간 오전11시에 추석특집 강력추천 베스트를 내보낸다. 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다시 보는 메이저대회 시리즈와 최경주와 유소연이 우승 한 특집기념 ‘대한민국,세계를
'영국신사' 리 웨스트우드(38.핑)가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천유로)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위를 지켰다. 웨스트우드는 지난주 인도네시안 마스터스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36만7천500유로(약5억7천만원)를 챙겼다.
웨스트우드는 1일 블랙스톤GC(파72.7,27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