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부근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중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트릭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통에 따르면 지난 8~9일 주말동안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방문한 3000여 명의 관람객 중 상당수는 중국인 관람객이다. 이에 정체된 인사동 전시 문화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사
보석과 오브제 아트의 세계 최고의 디자인·제조 업체로 널리 알려진 까르띠에는 167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파리의 한 보석상의 숙련공이었던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가 1847년, 그의 주인이었던 아돌프 피카르로부터 파리 몽토르겨이가 29번지, 보석 아뜰리에를 인수 받으면서 시작된 까르띠에.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는 그의 이니셜인 ‘L’과 ‘C’로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