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 시거 명언
“교육은 작은 글씨로 쓰인 주의사항을 읽는 것이다. 경험은 그것을 읽지 않을 때 얻게 되는 것이다.”
미국 포크송 가수, 가곡 작가. 미국의 방방곡곡을 찾아다녀 민요 연구와 수집에 힘쓴 그는 포크송그룹인 ‘위버스’를 결성하여 현대 민요를 발전시켰다. 대표곡은 ‘꽃들은 어디로 갔나’. 오늘은 그의 생일. 1919~2014.
☆ 고사성
유한재단이 19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에 김희성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 간호사(59), 교육부문에 고명신 월랑 초등학교 교사(55), 복지부문에 송영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천심곡본동 봉사회 봉사원(7
KT가 기가인프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도서, 산간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CSV(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기가 스토리'(GiGA Story)를 네팔에 적용한다. 네팔은 방글라데시에 이은 KT의 두 번째 글로벌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국가다.
KT는 30일 네팔 포카라에서 간다키 주, 엄홍길 휴먼재단과 ‘안나푸르나 재난긴급대응센
동남아 오지를 전전하며 의료 봉사를 펼쳤던 고(故) 박누가 선교사가 스크린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보인다.
오는 4월 3일 다큐멘터리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가 개봉한다. 박누가 선교사가 필리핀의 오지 마을을 거점으로 30여년 간 의료 활동을 이어 온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봉사를 중단하지 않은 박누가 선교사의 헌신
OCI가 올해부터 창립기념식 행사 대신 전사 임직원들이 “1인 1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훈훈한 나눔 경영을 실천한다고 7일 밝혔다.
OCI는 8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12월 7일까지 한 달간 ‘사랑의 빛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본사 및 전국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라오스 에너지자립형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약 330만 달러 규모다. 2020년까지 에너지자립형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금호이앤지는 라오스 나카이(Nakai)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2004년 6월 사회공헌 전담조직과 ‘한수원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면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를 합해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을 재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
“네팔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3일(현지시간)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마칼루에 건립한 ‘하나금융그룹 & 엄홍길 휴먼스쿨’ 준공식에서 이 같은 희망을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마칼루 하나금융그룹 & 엄홍길 휴먼스쿨’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삼성물산은 건설업 특성에 맞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대표적인 것이 ‘C&T 빌리지(C&T village)’사업과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 사업이다.
‘C&T 빌리지’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국가와 지역을 선정해 주택 신축 및 개보수, 화장실과 식수대 설치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삼성물산은 지난 4일 경기도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최치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80여 명이 이웃사랑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연말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삼성물산은 이날 총 25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성남시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 830세대에 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봉사활동에 사용한 김장 재
한국전력공사가 저소득층 및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태양광 발전기 지원에 나선다.
한전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보육·요양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농촌·오지마을 주민 등 약 1만 가구를 선정해 호별 250W~10kW의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도 연간 16호를
세아상역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서 진행하는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구호활동’에 2000만원 상당의 의류 700여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 NGO인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최근 의료와 복지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탄자니아 오지마을 아이들을 위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아상역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
롯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은 연간 5억원 규모의 예산을 해외 장학 및 구호 사업에 집행하고 있다. 롯데복지재단은 라오스 씨엥쾅의 산간마을을 방문해 빈민 아동들을 위한 영양식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으로 씨엥쾅 지역의 5개 마을에 영양결핍 영유아 650여명이 균형 있는 영양 식단
“익숙한 모든 것에 끊임 없이 물음표를 던져 보길,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남보다 앞서 실행에 옮기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8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를 열었다. 이날 멘토 강연자로 나선 삼성전자 기여운 선임은 우연한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겨 아프리카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아프카니스탄 동북부 바디크샨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300여명이 숨지고 최대 2000여명이 실종됐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샤흐 왈리올라 아딥 바다크샨 주지사는 “바다크샨주 호보바라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전체 마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00가구가 묻히고 주민 2000여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아딥 주지
다양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너지 공기업에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필수적이다. 해외기업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형성에 주효하기 때문이다. 중부발전의 경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치레보, 왐푸, 스망카 지역에서 수력 및 유연탄을 이용해 발전소를 운영 중인 중부발전은 다양한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생방송 '생생정보통'이 결방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가운데 해당방송을 기다리던 네티즌들은 혼란을 겪었다.
트위터 아이디 boh******는 "뭐야 생생정보통 지난주에 나온거 그대로 나오네. 뭐냐! 방송 사고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tou*****는 "생생정보통 왜 오늘 했던방송 또 해주는거
안전보건공단은 2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오지마을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이 재능나눔 활동에 나선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지동리에 위치한 ‘별천지 마을’로, 해발 700m 청옥산 자락에 25가구가 모여 사는 자연부락이다.
주민 평균연령이 60세인 ‘별천지 마을’은 외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마을로, 공단은 2005년 자매결연을
가정의 달을 맞아 ‘형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균의 예능감이 폭발해 제 2의 윤후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답게 평소보다 두 배에 가까운 아이들이 등장해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중 프로그램 초반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성주의 둘째아들 민율군.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소식이 화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다섯 가족은 최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원덕천 마을을 찾았다.
그동안 오지마을 여행을 통해 낯선 먹거리와 친숙해지고 장난감 없이도 즐겁게 노는 방법을 터득한 아이들은 이번엔 더욱 색다른 경험에 나섰다. 바로 오래된 나무가 지키고 있는 빈 집을 찾아가 낡은 항아리 속에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