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코믹 영상으로 회자됐던 이영자와 오지호가 5년만에 다시 만났다.
5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341회 ‘제주 특집’ 1탄에는 오지호가 출연한다.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 중인 오지호를 만나러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직접 찾아간 것이다. 5년만의 재회에 설렘과 긴장을 안은 오지호, 이영자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
오지호와 이영자가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됐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오지호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24일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영자, 오만석 새 MC 합류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지호와 이영자
오지호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영자와 오지호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
오는 4월 12일 3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오지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이영자와 오지호의 과거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에 다시금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오지호는 이영자, 공형진이 MC를 맡는 가운데 2012년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