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새로운 증강현실(AR) 환경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콰미 페레라는 IT 업계에서 유명한 개발·기획자다. 콰미코퍼레이션 대표인 그는 구글의 가상현실(VR) 프로젝트 ‘구글 탱고’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인텔 등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수차례 협업한 바 있다. 하지만, 2012년 영국 슈퍼모델인 릴리 콜이 세워 화제가 된 임파서블닷컴
# 출판사에 다니는 김 대리(32)는 24시간 회사에 묶여 있는 기분이다. 카카오톡을 전사적으로 업무용으로 쓰기 시작한 이후 카톡 알림은 퇴근 이후는 물론 주말까지 가리지 않고 울려댄다. 상사가 카카오톡 답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불편한 심경을 보여 어떤 상황에서든 일일이 내용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다.
# 홍보대행사에 다니는 이 씨(38)는 최근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