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으로 별세한 배우 故 윤소정의 발인이 엄수됐다.
윤소정의 발인식은 20일 오전 8시 10시께 진행됐으며, 남편 오현경, 딸 오지혜 등 유족과 친지, 연극인 동료들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열렸다. 추모사에 나선 후배
오현경 딸 공개
배우 오현경이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현경은 연신 딸 자랑을 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현경은 "딸이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데 같이 샤워를 하다가 내가 배가 나와 있으면 '똥배 봐'라며 지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 성유리는 오현경의
역시 피는 못 속였다. 미스코리아 딸 다운 미모였다.
배우 오현경은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4학년인데 키가 크다. 몸매가 한 몸매 한다"며 휴대폰속에 저장된 4학년 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우아하게 자라라고 발레를 시켰는데, 힘이 좋아서 학교에서 투포환 선수로 선발됐다"며 딸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딸이 성남시에서 5위를 했다
배우 오현경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딸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오현경이 '수련개' 역으로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촬영현장을 찾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온 오현경의 딸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의 딸은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우월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한 8등신 외모로 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오현경 씨가 딸을 최초로공개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를 갖은 오현경은 이날 자신의 친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자신의 딸 돌 때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쉬웠다는 오현경은 "얼마전 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또 오현경 딸 공개와 함께 즉석에서 딸과의 깜짝 전화
윤소정의 아들이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배우 윤소정과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가 함께 출연했다. 윤소정 가족은 아들을 제외하고 윤소정부터 남편 오현경, 딸 오지혜까지 모두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윤소정 아들 오세호씨는 "주변에서 늘 아드님이 있었냐고 한다. 그래서 알리기 위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