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시멘트 업계의 일일 매출 피해액이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해 시멘트 일 평균 출하량은 4~5만 톤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는 국내 일일 시멘트 수요인 20만 톤에 약 25% 수준이다. 업계는 매출 피해액이 1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한국시멘트협회가 11일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서 인근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강릉기금관리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가동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선 것이다.
시멘트 업계는 2월 시멘트 생산공장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250억 원 규모의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협약’을
한라시멘트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민에 3억5000만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다.
한라시멘트는 상생협력기금 3억5430만 원을 조성해 옥계공장 소재지인 강릉시 옥계면 주민 전원인 3543명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금은 지역상생 교환권
한라시멘트가 자사의 안전체험교육장을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에 맞게 새롭게 개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전교육장은 2009년 개설된 한라시멘트 사내 안전 교육 시설이다. 강릉시 옥계 공장에 마련돼 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전국 세 번째이자 민간 두 번째로 지정됐다.
이 곳에서는 연중 정기적으로 임직원ㆍ협력업체 및
한라시멘트가 야생동물연합과 함께하는 민관공 합동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올무수거 행사’를 2월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야생동물들이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실질적 환경 조성을 위한 공익 환경활동이다. 한라시멘트는 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과 공동 주최로 2008년부터 해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야생동물 서식지에 설치된
한라시멘트는 자사 석회석 광산 복구지 인근에서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과 함께 민관공 합동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올무수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라시멘트와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의 서식지 확보 및 개체 보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이어 오고 있는 공익 환경활동 중 하나다.
한라시멘트가 11월부터 옥계공장 내 48MWh급 ESS(전력저장장치)를 추가로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한라시멘트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합산하면, 국내 시멘트 업체 중 최대 규모인 통합 112MWh급 ESS를 운용하게 됐다.
이에 앞서 2018년 10월 한라시멘트는 본 공장인 강원도 옥계공장에 24MWh급 ESS를 도입했으며, 아세아시멘
한라시멘트의 본 공장인 강릉 옥계공장 내 안전교육센터가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지정하는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최종 인정됨에 따라 5일 인정서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안전교육센터는 테마별 산업안전(8), 응급처지(1), 가정안전(1) 등의 주제로 꾸며진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전문 사내 강사를 통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서 건강검진 일반질병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 한라시멘트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보건소와 연계한 방문 진료 및 맞춤식 교육 제공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자는 옥계공장 근로자 중 2018년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일반질병(고혈압, 당뇨, 콜
한라시멘트는 자사 전기팀 소속 한금재 부장이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의 전기안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22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95년 한라시멘트 전기팀으로 입사한 한금재 부장은 24년간 한라시멘트의 본공장인 강릉 옥계공장과 항만공장에서 전기설비 유지보수·개선·관리업무 등을 수행하며 전기 전문가로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강원산불의 피해 규모가 속속 보도되면서 사회 각 처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지원 행렬 속 강릉시 옥계면에 본사를 둔 한라시멘트와 그 임직원들 및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총 1억1393만5000원의 성금을 모아 구호물품을 마련, 강릉시청을 통해 이재민 가정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라시
한라시멘트가 자사 본 공장인 강릉시 옥계공장에서 이달 중순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에너지를 배터리에 충전했다가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기 에너지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시켜 주는 장치다. 최근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전환정책에 따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이하 베어링PEA)가 한라시멘트 협력사 근로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한라시멘트-옥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기금출연을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출연식은 강릉시 옥계면 소재 크리스탈밸리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철 베어링PEA 대표, 문종구 한라시멘트 고문, 공동기금법인 위원 등이 참석했다.
베어링PEA 관
국내의 토지 중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토지는 여의도 면적(2.9㎢)의 82배에 달하고 이중 절반 이상을 미국인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는 2017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534만㎡) 증가한 2억3890만㎡(239㎢)며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30조1183억 원(공
코스피 상장기업 한전KPS이 44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 수주'이며, 계약 발주처는 'LIK파워(주)',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22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44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코스피 상장기업 한전산업이 17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엘아이케이파워 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22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76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