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로 구치소 생활을 한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황철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소하게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출소를 알렸다.
영상에서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단 하루도 이곳에서 살 수 없다는 생각과 다르게 벌써 반년 넘게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라며 “교도관들도 누범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한테 보낸 편지가 28일 공개됐다.
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전 대표로부터 받은 편지의 봉투 사진을 올렸다. 조 전 대표는 편지로 “바깥소식 들으며 많이 답답하지만 이내 잘 적응했다.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스포츠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이 옥중 편지를 전했다.
23일 황철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는 제목으로 구치소 생활 중 적은 편지를 영상으로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철순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3평 남짓한 공간에서 성인 남성 7명과 피부를 맞대어 혹독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라
연이어 흘러나오는 이름에 ‘익숙함’이 드는데요. 이 익숙함에서 서늘함이 느껴지는 건 이들이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이기 때문이겠죠. 고유정, 이은해, 엄인숙, 전현주의 범행 과정과 결론, 현재까지 이르는 범죄 팩추얼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가 공개되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는 지난달 6일부터 공개된 U+모
남편과 형제, 어머니까지 범행 타깃으로 삼은 엄인숙의 얼굴이 최초공개됐다.
10일 공개된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6화 1부, 2부가 '엄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엄인숙의 친오빠이자 양안 실명 피해자 엄 모 씨와의 인터뷰를 했다. 엄 씨는 최초로 19년 전 악몽 같던 그
생명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가평 계곡 살인사건' 범인 이은해 씨(33)가 작성한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그녀가 죽였다'에서는 2019년 6월 발생한 가평 계곡 살인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씨가 제작진에게 부친 옥중 편지 등도 이날 전파를 탔다.
이 씨는 "이 편지를 쓰기까지 정말 많이 망설였었다. 불편한 진
전청조가 옥중에서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밝혀졌다.
26일 더팩트에 따르면 전청조는 옥중에서 지인에게 “(‘지금 이렇게 힘든 걸 보니 나는 우주 대스타가 되려나 보다’라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말 같다. 지금도 대스타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전 씨는 자신의 범죄 행위와 사생활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상황도 즐기고 있는
대한민국을 뒤집었던 태블릿PC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돌아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17일 정유라 씨에게 최 씨의 태블릿PC를 반환했다.
이는 지난해 28일 대법원3부가 최 씨가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소송에 대해 기각을 결정하고 원심의 판결을 확정한 판결의 후속 조치다.
해당 태블릿PC는 2016년 국정 농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인 이재록 목사가 숨졌습니다.
1일 만민중앙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씨는 전날 80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당회장 직무대행인 딸 이수진 목사는 이날 온라인으로 중계된 설교를 통해 “이재록 당회장님께서 오늘 아침 11시경 기도처에서 소천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교회 측은 이 씨의 사망 원인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죠.
대법원이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수사 당시 JTBC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8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 씨가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소송에 대해 기각을 결정하고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유체동산인도 소송은 소유권이 본인에게 있는 물건을 타인이 소유하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67·개명 전 최순실)씨의 옥중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서 최씨는 자신의 딸인 정유라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부정입학을 이유로 대학입학 자체를 취소 당했지만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14일 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친의 옥중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
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씨가 피해자에게 보낸 옥중편지를 통해 자신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23일 MBN 프레스룸은 전씨가 이달 초 서울 송파경찰서 유치장 입감 당시 자기 가족을 통해 피해자 2명에게 보낸 편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서 전씨는 “유치장이야. 지금은 긴말을 쓸 수가 없어. 구치소에 가거든 편지할게”라며 “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7)이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은해(31)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계곡 살인 사건을 수사 지휘한 당시 인천지검 차장검사였던 조재빈 변호사는 27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조주빈이 이은해에게 옥중 편지를 보낸 수사 뒷이야기를 전했다.
조 변호사는 “이은해, 조현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반성하지 않은 태도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에서는 대국민 사기극 끝에 살인까지 저지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행적이 재조명됐다.
이영학은 2017년 9월 중학교 2학년 여중생을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이고 성추행하려다가 저항하자 목 졸라 살해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전했다.
정 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어머니가 박 전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셨다”라고 예고했다. 이후 가세연 방송에 얼굴을 비춘 정 씨는 최 씨가 자필로 쓴 편지를
조주빈이 편지 검열 대상자로 지정됐다. 조 씨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로 징역 42년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서울구치소는 4일 '옥중 블로그 운영' 논란을 빚은 조 씨를 옥중 편지 검열 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된 '옥중 블로그'는 조 씨의 상고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8월부
“내가 다 안고 가겠다.”
‘비선 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쓴 옥중편지다. 최고 권력을 쥐락펴락하며, 온갖 부정축재를 벌인 그녀는 단 한 줄로 자신의 야망을 충정으로 포장했다.
인생의 코너에서 외친 한마디는 일반인의 그것보다 더 큰 힘을 갖는다. ‘얼마나 억울하면’으로 시작한 동정심은 ‘저 사람도 피해자구나’라는 착각을 들게 한다. 공익제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전 최순실·65)씨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박영수 전 특검을 향해 “그런 이가 무슨 자격으로 특검 단장으로, 돈 한 푼 안 먹은 저와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을 수가 있는지 세상이 미쳐간다”고 분노했다.
13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옥중편지를 보내
"'인싸' 별명 알려드렸더니 바로 사용해"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의 편지에 친필로 썼다는 답장이 화제를 모았다.
28일 온라인 입시 커뮤니티 오르비스 옵티무스(오르비)에는 이 전 대통령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 사진이 게시됐다.
이 전 대통령은 편지에 “보내준 글이 큰 위안이 되고 반가웠다. 머지않아 만나 볼 수 있기를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양모 장 모(34) 씨가 남편과 시부모에게 보낸 ‘옥중 편지’를 무단 공개한 유튜버가 피소됐다.
11일 정인이 양부모 측 변호인에 따르면 양부 안 모(36) 씨와 그의 부모는 장 씨의 옥중 편지를 공개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이 나간 9일 해당 유튜버를 경북 안동경찰서에 신고한 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