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무정전전원장치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모은다.
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도·완주군과 '대용량·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정전전원장치는 정전 등으로 인한 데이터·하드웨어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시간 전력을 계속 공급하는 장치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전북 완주군과 협약을 맺고 수소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200억 원을 투입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11일 과천 본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수소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TR은 완주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에 200억 원의 규모로 수소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도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최충식 완주 테크노밸리 대표와 LS엠트론 최영철 특수사업부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세아제강, 지엘켐의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한화건설은 내달 초 전주 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2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614가구(전용면적 84~172㎡), 오피스텔은 203실(전용 84㎡)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테크노밸리에서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KD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D사업은 완성차 생산 부품을 국내에서 포장 및 수출한 뒤 이를 해외에서 조립해 완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종합 물류유통서비스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200여개 부품 협력사로부터 조달한 300
제일건설이 전주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들어서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0~15층 11개동, 총 537가구로 전용면적 59㎡ 217가구ㆍ70㎡ 171가구ㆍ84㎡ 14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숲으로 둘러싸여 산업단지 배후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수공원,
탄소섬유 시장이 석유화학업계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탄소섬유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고 올들어 탄소섬유 적용 범위가 항공기에 이어 전기자동차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등 사업성도 밝기 때문. 하지만 일본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탄소섬유 시장은 산업용과 항공우주용, 스포
지지옥션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 14회 민간경매에서 감정가의 절반가격으로 최저가를 낮춰 경매하는 50%경매 방식으로 4개의 경매 물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이후 등장한 50%경매는 말 그대로 감정가의 절반 가격에서부터 경매를 시작해 최고가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낙찰시키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가격이 낮은 만큼 주목도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