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진중권 교수가 이재명·김부선 스캔들에 대해 "어느 누구도 100% 거짓말을 한다고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과 관련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진중권 교수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이날 일관성이 부족한 김부선의 증언에 대해 지
'외부자들' 류여해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시절 홍준표 전 대표에게 받은 설움을 털어놨다.
류여해는 26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 "당 활동 시절, 나는 항상 내부자가 아닌 외부자였다"라고 고백했다.
류여해는 이날 이동관 전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 진중권 교수, 최강욱 변호사와 함께 출연해 지방선거 후 혼란에 빠진 자유한
'외부자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은 '가족력'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한진그룹 오너 일가 갑질 파문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교수는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 당시 제가 '가족력으로 보입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라며 "나중에 정말로 보니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3일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방송에서 바른정당을 두고 ‘빚덩어리’라고 발언한데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의원이 말한 빚덩어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바른정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박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
‘외부자들’ 진중권이 “4대강은 말도 안 되는 사업”이라고 맹비난했다.
30일 오후 방송을 앞둔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정책 재감사' 지시를 둘러싼 외부자들의 불꽃 토론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진중권 교수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행됐던 메커니즘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안형환 전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정봉주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일화를 밝혔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였던 이날 방송에서 정봉주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 빠져 울음바다가 됐지만 유독 울지 않았던 한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부자들’ 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인사로 바른정당 의원이 포함됐다”고 밝혀 실제 인물이 누구인지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은 이철희 의원이 출연해 대선 이후 정국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 의원은 "내부자로서 팁을 주자면 바른정당 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시행되는 9일 종합편성채널 JTBC·MBN·TV조선·채널A 등 4개사는 각각 투·개표 결과를 신속히 보도하는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JTBC는 '2017 우리의 선택 '국민이 바꾼다''이라는 타이틀로 개표방송을 편성했다.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돼 전국 투표소 현황을 살핀다.
JTBC 대표 보도 프로그램인 '뉴스룸'은 오후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모든 공직을 포기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선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보이스피싱’ 코너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현재 ‘安(안철수)의 남자’로 불리며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을 위해 유세에 여념이 없다.
이날 박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심상정 후보는 1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내 아들은 내가 보기에도 잘생겼다. 예스 or 노?”라는 진행자 남희석의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다.
이날 심상정 후보의 아들 사진이 공개되며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과 패널들은 “드라마 ‘시그널’의 배우 이제훈을 닮았다”고 말했고, 진중권
◇ ‘외부자들’ 심상정 남편 이승배, 전업주부 고충 공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외부자들’ 녹화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 후보는 대선 주자의 필수 관문이 된 ‘외부자들’ 코너 ‘잠룡 사용 설명서 YES or NO’에서 ‘집안 살림보다 정치가 더 쉽다’라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외부자들’ 녹화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방영 예정인 채널A ‘외부자들’에는 대선후보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지지율 상승 중인 심 후보가 모습을 보였다.
심 후보는 ‘심블리’라는 별명답게 “‘외부자들’을 찍어야 청와대 내부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일정을 조정하고 왔다”는 사랑스
'외부자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출연 패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했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 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 등 패널들과 국회탄핵소추위원으로 활동한 박범계 의원이 출연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대해 "헌재에 의한 탄핵이라기보다는 최순실에
JTBC, TV조선, 채널A 종편(종한편성채널) 3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
10일 편성표에 따르면 JTBC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부에 걸쳐 '뉴스 특보'를 방송한다. 오후 6시부터 '특집 정치부 회의'가 방영된 뒤, 7시 반부터 11시까지는 '뉴스룸'이 특별 방송된다.
오후 9시에 방송됐던 JTBC '내 집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외부자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롯데의 사드배치 예정지 교환 결정에 환영 의사를 표시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드배치 반대론자들은 중국을 반대한다는 것을 이유로 들지만 언제부터 우리가 중국의 허락을 받아서 국방을 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의 사드배치 반대는 내정 간섭”이라며 “
김문수 전 경기 도지사가 최근 진행된 '외부자들' 녹화에서 국정농단 사태의 주요 원인이 “고영태의 음모”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28일 방송을 앞둔 채널A ‘외부자들’에서 김문수 전 지사는 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분석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 지사는 연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며 '박 대통령 탄핵 기각' 주장 근거에 대해
‘외부자들’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후 바꾼 자동차는 최필립이 사준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경제적 이익을 함께하는 ‘경제공동체’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경제공동체가 인정된다면 박 대통령이 뇌물죄 적용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지는 셈이다.
전여옥 전 의원은 “최순실과 박근혜 대
이 밖에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도 20여일 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를 예측했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은 JTBC '썰전'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적당한 시기에 사퇴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채널A '외부자들'에서 "반 전 총장이 중도 하차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특히 "대선판을 흔들 가장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진중권, 정봉주, 전여옥, 안형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기 대선 체제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다. 특히 패널들은 사실상 출마 선언 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거취를 두고 어디에 둥지를 틀지 전망했다.
이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은 "새누리당이나 제3지대로 갈 것이다"며 "갈 데가 빤히 정해져 있다"
‘외부자들’이 화려한 출연진과 더불어 비판과 독설로 27일 첫 방송만에 화제로 부각됐다. 이 가운데
출연진 중 한 명인 전여옥 한나라당 전 의원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날 방영 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가 일을 하나 벌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 전 의원은 “사실 TV 출연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