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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K-SURE Honors Club) 선정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K-SURE Honors Club’은 지난해 도입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회원사에는 현장 방문 확대 등 △소통채널 강화 △맞춤 컨설팅(무역실무·회계·법률 등) △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 아카데미’를 열었다.
수출기업 및 내수기업 등 1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수출활력 제고 대책’으로 신설된 △무보의 수출신용보증(매입) △수출입금융상품 △환율전망 등을 소개했다.
참석기업 80여 곳은 무역
KB국민은행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청구권 없는 수출채권 매입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5대 주채무계열 기업 중 국민은행 신용등급이‘AA’이상인 수출기업과 ‘BB+’ 이상인 국내 수출대기업의 자사 또는 다른 계열사가 투자한 해외현지법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그 동안 시중은행들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발행하는 EFF(단기수출보험) 증권을 담보
세계경제의 급격한 위추으로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13% 이상 감소한 3650억 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당초 정부의 목표치인 4500억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기업의 적극적 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납품대금으로 어음을 받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이자 부담없이 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게 되는 등 수출기업의 금융비용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