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이 '로드FC 015' 대회에서 KO승을 거뒀다.
지난달 31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진행된 '로드FC 015' 대회에서는 서두원과 요아킴 한센의 패더급(65.5㎏ 이하) 리매치 경기가 열렸다.
서두원은 이날 경기에서 1라운드 15초 만에 한센을 KO시켰다. 서두원은 로드FC 공식 인터뷰를 통해 "너무 좋다. 무엇보다 감독님과 하나하나 기술적
서두원이 아끼던 제자들에게 매서운 주먹을 날렸다.
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 – 도쿄 익스프레스(이하 주먹이 운다)'의 도전자 4명이 서두원을 비롯한 서포터즈와의 1대 1 스파링에서 무차별 주먹세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회를 위해 방문한 일본에서 코치진 몰래 클럽을 찾아 술을 마신 도전자들의 해이한 정신상태를 바로잡기 위한 특단의
서두원 한센 맹승지 로드걸 데뷔
서두원이 요아킴 한센과 리매치서 통쾌한 복수전에 성공한 가운데 개그우면 맹승지가 로드FC 로드걸로 깜짝 데뷔해 화제다.
서두원은 31일 강원도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 대회에서 1라운드 15초 만에 한센에 통쾌한 KO승을 거뒀다.
앞서 맹승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슈퍼액션에서 생방되는 로드FC
서두원(32)과 경기를 갖는 요아킴 한센(34)이 27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한센과 서두원은 31일 강원 원주의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5 대회에서 리턴 경기를 갖는다. 시차 적응을 위해 일정보다 앞서 입국한 한센은 “이번 경기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서두원은 지난 경기에 정말 멋진 파이터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