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흑자전환한 작년 4분기와 유사한 성적체질개선 전략과 단품 시장 판매 주력했던 결과경쟁력 강화 위해 홈인테리어ㆍ디자이너 대규모 채용
한샘이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부동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 ‘대리점 역량 강화’에 나서며 부분 수리 사업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샘은 올해에도 부분 공사의 수요 증가에 맞춰 단품 공
롯데쇼핑의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연이어 인테리어 관련 사업에 나서며 리빙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은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려는 경향이 높아 오프라인 집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추산한 국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은 2010년 19
롯데백화점이 리빙 컨텐츠를 전략상품군으로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과 협업해 체험형 리빙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5일 중동점에 ‘한샘리하우스’, 26일 울산점에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한샘디자인파크’를 연이어 오픈한다.
각각 380평(중동점), 1050평(울산점)의 초대형 인테리어 테넌트로 집꾸미기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 본입찰에 참여한 IS동서는 인수합병(M&A)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온 M&A의 ‘숨은 강자’다. 이번 매각전에서도 강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면서 사업 다각화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S동서-E&F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은 25일 마감한 코엔텍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스틱인베스트, TSK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양재점과 인천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양재점과 인천점은 부엌가구, 수납가구, 욕실, 건자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매장이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한
한샘의 자회사 넥서스가 서울 논현동에 고급 부엌과 욕실, 건자재를 선보이는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을 19일 오픈했다.
하이엔드 리빙 인테리어의 정수를 선보이는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은 건축가 배대용의 설계로 전체 3300㎡(1000평), 지하2층~지상6층 규모로 자리잡았다.
쇼룸에서는 주방, 욕실, 가구뿐 아니라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100만 호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자, 건자재 관련주가 활짝 웃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까지 수도권 및 대도시권에 연간 20만 호씩 5년간 모두 100만 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28일 당정 협의에서 로드맵의
11월 셋째주(16일~2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16.57포인트 오른 1989.86을 기록했다. 지난주 코스피는 주 초반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파리 테러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했으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원(FOMC)의 10월 의사록 발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 기간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84억원, 8121억원을 순매도 했다. 기관
대림통상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비데와 위생도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대림통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자사의 토털 욕실 브랜드 ‘도비도스’가 비데와 위생도기 등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18일 서울 소
대림통상이 욕실 수납장을 출시하며 토탈 바스 본격화에 나선다.
토탈 욕실 전문기업 대림통상은 수려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도비도스 욕실 수납장 6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제품 라인업 확대가 아닌 토탈 욕실 브랜드 확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욕실 수납장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요즘 소비자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등을 해야합니다. 3년내 매출 3조원을 달성한 뒤 토탈 홈 인테리어를 통해 740조원 규모의 중국 홈 인테리어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입니다"
강승수 한샘 사장(기획실장)은 5일 중국 상하이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서 "한샘은 3년 안에 중국 홈 인테리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국내 욕실 건축자재 업계가 제품 구매와 체험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편의성은 물론, 소비자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최근 패키지 형태로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욕실 건자재 업체들의 마케팅 트렌드가 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림 바스플랜은 최근 서울 논현동에 이어 중곡동에 두 번째
국내 비데업계 2위 업체인 콜러노비타가 욕실건축자재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향후 3년 안에 국내 3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비데로 쌓아올린 욕실용품 제조 노하우를 살려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재관 콜러노비타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무역의 날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