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 규제 강화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특히 교통 여건이 편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의 몸값 상승세가 빠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18% 상승했다. 8월부터 다섯 달 연속 상승세다. 분기 기준으로도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텔 가격은 3분기보다 0.4% 올랐다.
서울 오피스
우민종합건설은 충남 아산 용화동에서 자연주의 명품아파트 ‘늘사랑아파트’를 이달 분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민종합건설에 따르면 아산시 용화동에서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2.4m로 확장된 발코니를 전 세대 무상 시공해준다.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고려,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70%까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분양가를 포함하여 풀옵션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