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이 쓴 '플랑크톤도 궁금해 하는 바다상식'이 환경부가 선정한 ‘2018년 우수환경도서’로 뽑혔다.
31일 KIOST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최하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공모전에서는 유아에서 전연령층 까지 6개 분야에 출품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
환경부가 ‘열두 달 환경 달력’등 총 69종의 서적을 2012 우수환경도서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작품 중 최고점을 받은 ‘열두 달 환경 달력’은 지구가 신음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작가의 의도가 독자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공감할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환경부는 이번 선정도서에 대해 ‘환경의 날’인 오는 6월 5일 우수환경도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