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자회사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부터 선보일 집배원용 전기차 시험운용에 돌입한다.
대창모터스는 최근 우정사업본부의 집배원용 전기차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약 한달 간 시험운용을 거쳐 계약 여부가 결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1~2달 시험테스트를 진행해 집배원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이라며 “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뽀로로 우표'(인기 만화 캐릭터 뽀로로가 그려진 우표)가 인기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2일 나온 뽀로로 우표가 출시 9일 만에 전체 발행량의 80%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전체 400만 장 가운데 320만 장 이상 판매된 것.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를 담은 일명 '
제너시스템즈가 SK텔레콤과 400억원이 투자되는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참여한다.
유무선 통신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제너시스템즈는 5일 SK텔레콤과 함께 우정 사업기반망 고도화 사업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정 사업기반망 고도화 사업은 약 40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우정 사업본부 내 노후
내달 1일부터는 우체국 이용고객이 많은 서울중앙우체국, 광화문, 인천공항, 제주우체국 이상 4개 우체국에서 자유롭게 환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8일 외환은행과 외국통화 환전업무에 대한 제휴 조인식을 갖고 이용고객이 많은 이들 4개 우체국 지점에서 외국통화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오는 6월 1일부터는 원화를 달러나 엔화 등으로 편리하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