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있네"라는 설명에 '하트'를 붙이며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우지원은 "아내 표정 좋아. 나의 영원한 동반자. 결혼 15년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우지원 아내 이교영 씨는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인재로 쇼핑몰 대표로
우지원 해명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입건됐다가 풀려난 전 농구스타이자 스포츠 해설위원인 우지원이 해명글을 내놓자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은 서울대 작곡과 출신의 재원으로, 온라인 의류 쇼핑몰인 피피캣을 운영하는 CEO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0년 대학 재학 중이던 이교영은 우지원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2년간의 교
농구스타 우지원
90년대 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지원 이교영 부부의 과거 방송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교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가족 삼국지’에서 결혼 12년차의 모습을 공개한 뒤 “우지원을 보며 설레고 그럴 시기는 지났다. 어쨌거나 남편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은 제가 이렇게 남편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우지원의 아내 이씨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지원은 25일 0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선풍기를 집어던졌다. 부인 이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