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편투표가 올해 미국 대선에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루이 드조이 연방 우체국(USPS) 국장이 우편투표 정시 배달을 약속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드조이 국장은 이날 상원 국토안보·정부활동위원회가 개최한 화상 청문회에서 USPS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예상되는 물동량
우체국 구조조정
우체국이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정원 700명을 감축하고 인건비 350억원을 절감한다는 내용의 '신임 장관 업무보고서'를 최양희 미래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 제시된 구체적인 우체국 구조조정은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00개 우체국 폐국) 300명,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 1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