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경,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낯뜨거운 러시아 여경들의 복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다.
올해로 33세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에서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재직해오다 유명세를 탔다. 크림반도는 지난 3월 러시아에 강제 병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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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
러시아에 편입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검찰총장의 미모 때문에 러시아 검찰 당국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심지어 짝퉁까지 등장, 검찰 당국은 그녀에 대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 성명까지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검찰 당국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에 대한 문의에는 더 이상 답변하지 않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