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제선에서는 에어서울, 국내선에서는 에어서울ㆍ티웨이항공이 항공기 운항이 예상보다 지연돼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보호 측면에서는 국적항공사 모두 A등급이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상반기(1~6월) 기준 국내외 5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10개 국적 항공사는 전반적으로
핀에어가 스카이트랙스(SKYTRAX) 2024 세계 항공 대상에서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핀에어는 2010년 처음 북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이후 14년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항공 대상은 항공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핀에어는 운
에어로케이항공, 시티호퍼스와 여행 에디터 육성글·사진·영상 등으로 도시 매력 소개 콘텐츠 제작
에어로케이항공이 인천-도쿄·나리타 취항을 기념하며 시티호퍼스와 함께 취항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시티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티호퍼스는 글로벌 트렌드를 여행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미디어로, 에어로케이와 함께 이번 ‘시티 에디터’ 도쿄
에어부산이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에어부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평가에서 △운항신뢰성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신뢰성(국내선) A++ △
지난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에어서울과 제주항공이 전년대비 지연율이 증가해 낮은 등급을 받았다. 소비자 보호에서는 에어프레미아와 이스타항공이 최하등급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10개 국적항공사와 36개 외국적항공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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