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가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울랄라 부부’가 8.9%로 막을 내렸다. 이는 첫방송 시청률 10.9%에서 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수남(신현준)과 여옥(김정은)이 남편과 아내로서 서로를 배려하게 되면서 부부 간의 사랑을 재확인 시킨 ‘울랄라 부
월화드라마가 동반 상승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의’는 18.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선두를 유지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은 7.8%로 소폭이나마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김승우)을 사이에 둔 숙휘공주(김소은)와 은서(조보아)가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광현은 시체실에 갇혀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무서운 기세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된 ‘마의’ 12회는 전회 대비 2.2%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를 압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광현(조승우)은 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의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의생 시험에 응시한다. 그러나 시험 전 팔을 다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팔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천재적
월화극 경쟁에서 유일한 현대극인 KBS2 ‘울랄라 부부’가 독보적인 선두를 점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8일 방송된 KBS2 ‘울랄라 부부’ 3회는 14% 시청률 성적을 내며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이는 지난 2회 방송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 반응은 여전한 분위기.
3회 방송된 ‘울랄라 부부’는 이날도 여전히 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