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의의를 홍보하는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직거래’ 의미를 표현하는 자판기 콘셉트를 모티브로 했다.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모형 자판기 상자를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중국어와 영어로 ‘외환은행이 있어 한국과 중국이
외환은행은 대고객 환전을 위해 중국은행(Bank of China)으로부터 수입한 620만 중국 위안화 현찰에 대한 결제대금을 우리나라 원화 10억원으로 지급하는 원·위안화 현찰 직거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중국을 여행하는 고객들의 환전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중국 위안화 현찰 조달시 미국 달러화 결제에 따른 이중수수료를 부담해야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