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웰스가이드'와 AI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웰스가이드는 개인재무관리 AI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고객의 재무 상태와 현금 흐름을 분석해 맞춤형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달 19일 iM금융센터에서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사
금융당국이 카드나 스마트폰이 없어도 얼굴로 결제(안면인식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의 규제 특례 기간을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등 총 6건의 혁신금융 지정기간을 2년씩 연장하기로 했다.
안면인식 결제는 신용·체크카드를 개설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카드 정보와 연동되는 안면인식 정보를 서버에 등록하고, 가맹점에서 결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며 금융 혁신에 앞장선다.
KB금융그룹은 19일 ‘KB스타터스’ 상반기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22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스타터스는 총 133개로 늘어났다.
신규 KB스타터스 22개사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KB증권은 웰스가이드의 국내 최초 연금 통합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 머플러’가 KB증권의 비대면 거래 관련 Open-API 시스템을 탑재 후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미래를 위한 연금 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금 운용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계좌개설에서부터 자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자산운용이 핀테크 업체인 웰스가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2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서초동 본사에서 심종극 대표와 배현기 웰스가이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MOU(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은 웰스가이드에 국내외 주식과
금융위원회는 3일 생체정보 기반 지급결제와 금융투자 상품권 등 혁신금융서비스 11건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취임 이후 첫 혁신금융서비스 선정에 참여해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금융위는 지난 2일 금융위원회를 개최해 혁신금융서비스 11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정은 지난 7월 수요조사한 219
증권사 중 이례적으로 펀드리서치, 자산배분전략, 투자컨설팅업무 등을 함께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팀이다. 이 팀은 지난 2007년부터 운용된 모델폴리오로 현재까지 코스피 대비 20%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어, 업계의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대열(42·사진) 펀드리서치팀장이 있다. 김 팀장은 “7년간의 리서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