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백화점업계 최초로 전통시장이 만든 사은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남대문시장 가방 제조 전문업체가 제작한 ‘러브 잇! 투게더 백’을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당일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매일 400명 한정으로 투게더 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주말은 각종 유통업계 크리스마트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23~25일‘유아동 성탄선물대전’을 열어 쇼콜라, 압소바, 티니위니, 밤비니의 신생아 선물세트, 티셔츠, 인형, 부츠 등을 판매한다. 분당점은 수원여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하는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초대전’을 연다. 또 같은 기간 ‘닥스핸드백 특집전’을 열어 지갑과 핸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