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27일 산후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동성제약 도봉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와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한 산후조리 환경 개선 및 산모 건강관리와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한국산후
수원 기업 ㈜라이맥스 인터내셔널이 "취약계층 시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1000만 원 상당 여성위생용품을 기증했다.
㈜라이맥스 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1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자사 생산 제품인 ‘프레셔스 유기농 생리대’ 2700개를 전달했다.
2021년 설립된 ㈜라이맥스 인터내셔널(영통 디지털엠파이어 1차)은 프리미엄
동성제약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성내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창업주인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 환원 기조에 따라 설립된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 및 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1908년 여성 참정권 운동에서 기념돼
펨테크 스타트업 이너시아는 여성의 편리하고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성의 공존을 위해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출신 연구진들이 2021년 창업했다. 자체 개발 생분해성 생체적합 소재를 적용한 유기농 생리대 등 여성을 위한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펨테크란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월경(생리), 폐경, 피임
국내 1위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발굴한 신진 브랜드와 신상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올영세일’이 오늘(31일)부터 시작된다.
CJ올리브영은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시즌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1년 단 네 번 열리는 올리브영 대표 할인 행사다. 최대
7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스텝페이와 티에스엔랩, 비엘큐, 이너시아 등이다.
△스텝페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결제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프리 A 2(Pre-A 2)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스텝페이는 2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독은 10월 월드비전에 1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이 기금을 활용해 생리대를 비롯해 파우치와 위생 팬티 등 생리 기간 중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쉼터의 여성 청소년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와 K-방역 제품의 글로벌 수출이 확산하면서 아마존에 입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정책과 함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9일 깨끗한나라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1월부터 판매 중인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을 최근 추가 입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SSG닷컴은 우르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2018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400건의 펀딩을 진행해 50%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펀딩 금액의 1000% 이상 주문을 받은 ‘대박상품’도 35건에 달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우르르 서비스 초기 펀딩 성공률은 16% 정도였지만 약 2년여만에 50% 수준까지 성공률이 증가했
100%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단 하루 동안 1년 치 생리대가 역대 최고급 할인가에 판매된다.
오드리선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TCF)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오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스크 등 국내 보건위생 제품에 글로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생리대 업계도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마스크와 생리대 등이 포함된 기타섬유제품 수출액은 4억3600만 달러(한화 486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87.9% 급증했다. 코로나19 이후 진단키트와 마스크 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기농 생리대브랜드 ‘라엘’과 함께 11월 한달간 매장에서 여성용품을 구매하면 5000만 원 상당의 라엘생리대 7000여 팩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기부 생리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생리대 무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를 통해 올해 12월 중 지원될
라엘이 ‘100% 유기농 순면 탐폰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귤러와 슈퍼 2종으로 출시되는 라엘 탐폰은 자사몰을 통해 단픔은 30%, 세트 상품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탐폰 사용 후 후기를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5만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민생유기농커버생리대’ 3000개를 경기도 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아동복지협회는 도내 13개 시설에 민생생리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 가격에 부담을 느껴 생리대를 제대로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바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상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유기농 생리대로 유명한 ‘나트라케어’에 대해 접착제 성분을 허위로 품목 신고했다고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이 대체품 찾기에 나섰다. 유기농 생리대 업체들은 반사이익을 얻는 모양새다.
지난 7일 식약처는 나트라케어에 사용된 접착제 성분을 허위로 품목신고하고 거짓 광고한 수입·판매자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
25일부터 생리대 전성분·사용기한 표기가 전면 의무화된다.
이는 지난 2017년 여성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일회용 생리대 파동(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검출)’에 따른 조치다.
그러나 유기농·천연생리대의 허위광고 및 인증마크 등 생리대 안전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패키지가 출시되면서 유기농 생리대 시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충성 소비자들을 모으며 시장 한 켠을 차지한 관련 브랜드들을 모아 봤다.
1일 생리대 브랜드 르프레시가 제주한정판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이날 하루동안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르프레시 제주한정판은 생리대와 '안녕 제주' 다이
한인 여성들이 만든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미국 대표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의 북미 지역 9개 매장에서 4월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라엘은 페미닌케어 뷰티 브랜드 최초로 노드스트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노드스트롬에 개점한 라엘 팝업스토어에서는 뷰티 브랜드인 리얼라엘(RealRa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제품 생산과 마케팅은 ‘쉬코노미(SheConomy·여성경제)라는 용어로 정리된다. 여성이 주요 국가들의 구매 결정자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복수의 세계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은 가정 내 전체 구매 결정에서 여성이 85% 정도의 의사 결정권을 가지고
김지영 라엘코리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