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이 유병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화제인 가운데, 유병재가 어버이연합의 시위를 패러디해 올린 동영상에 등장한 피켓 문구가 눈길을 끈다.
어버이연합이 문제 삼은 해당 동영상에는 유병재의 아버지가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동영상 속에서 유병재의 아버지는 ‘올드솔져 네이버다이(Old Soldiers, Naver Die)’라는 피켓을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방송인 유병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지난 7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어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에는 아버지가 군복을 입고 가스통을 들고 나가거나, 일당 2만원을 받고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왜 시위를 하고 있는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는 내용 등이 포함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측이 풍자 동영상을 만들어 게제한 방송작가 유병재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앞서 어버이연합은 2012년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김어준을 시작으로 안철수 의원, 일베 회원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11일 관련업계와 오마이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최근 어버이연합 풍자 동영
가수이자 방송작가 유병재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 유병재 유튜브에 올린 어버이날 풍자 동영상이 문제가 됐다. 그러나 영상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이같은 움직임에 의아함을 나타냈다.
11일 유병재의 동영상을 접한 Mag Ma****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고소하다니... 고마워요 소리를 듣기 싫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측이 풍자 동영상을 만들어 게제한 방송작가 유병재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11일 관련업계와 오마이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최근 어버이연합 풍자 동영상을 만든 방송작가 유병재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이날 추 총장은 서울서부지방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