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용품 전문 브랜드 토미티피가 젖병을 뗀 아이들을 위한 컵을 출시했다.
토미티피는 아이들이 컵을 엎어 물을 쏟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컵 사용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노크 쓰러짐 방지 트레이닝 컵(No Knock Cup)’과 ‘360도 흘림 방지 컵(Easiflow® 360° Cup)’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노크 쓰러짐 방
연 1조5000억원대 유아용품 시장을 두고 세 남자가 맞붙었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황도환 삼광유리 대표가 벌이는 삼국지다.
2008년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시장에 뛰어든 김 대표는 제로투세븐의 매출을 2010년 1706억원에서 2011년 1910억원으로 11.96% 성장시켰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으로 1971억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플라스틱 장난감에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을 통해 어린이용 생활용품, 장난감, 문구 등 234개 제품에 사용된 플라스틱 유연제인 프탈레이트, 휘발성 유기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벤젠 등 16종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허용치를 초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