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노랩은 1800만 달러 규모의 프리IPO(Pre-IPO, 상장 전 지분 투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와 사모펀드운용사인 인피너티캐피탈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투자조합이 아벨리노가 발행하는 1800만 달러의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조합에는 우리은행, 신한캐피탈, 엠캐피탈,
NH투자증권은 28일 옵티팜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이종장기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췌도, 각막, 피부, 고형장기 등 다양한 이종장기 파이프라인 및 관련 연구 자료 보유 중"이라며 "선제적으로 이종췌도 상업화에 연구개발 역량 집중 계획으로 현재 이종췌도
한국콜마가 러시아 유통업체와 손잡고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현지 공급한다.
한국콜마는 최근 러시아 유전자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 에바 메디컬(EVA Medical)과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현지 임상시험 및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바 메디컬은 한국콜마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공급받고 이 달부터
옵티팜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 키트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ASF은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제1종 가축전염병이지만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옵티팜은 예찰과 진단키트를 통한 조기 진단으로 질병 확산을 막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옵티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유전자
옵티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유전자 진단키트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품목허가(제0238-002호)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옵티팜의 ASF 유전자 진단키트(Opti ASFV qPCR kit)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qPCR) 기법을 활용한 동물용 체외진단시약이다. 돼지의 혈액이나 조직에서
리더스기술투자가 투자한 에이스바이오메드는 마스크 제조 기업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더스기술투자에 따르면 에이스바이오메드가 바이러스 사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미세전류 마스크 대량 생산을 위해 마스크 전문제조기업인 에이치메디스 지분 100%를 180억 원에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이를 발판 삼아 북미지역 및 유럽 등으로 세계
나노엔텍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국내 식약처에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나노엔텍이 이번에 허가 받은 제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 time RT-PCR) 방식이다.
RNA로부터 cDNA 합성에서 PCR 증폭까지 모든 과정을 한 튜브에서 가능하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감염 여부를 1
액체 생체검사 암 진단 원천기술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ADPS)를 개발한 진캐스트는 총 14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진캐스트는 시리즈 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KB증권, KDB산은캐피탈, DK&D, 피앤피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사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타임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24개사 28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해 미국 내 배포를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정확성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면서 4월 28일 미국 FDA가 발표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한 보완 지침 이후 취해진 첫 조치라고 설명했다. 보완 지침 이전에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는
한탑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49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12억 원) 대비 36.4% 대폭 줄었다. 회사는 매출원가율 하락과 내부적인 자구 노력에 따른 판관비가 감소하며 영업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
한탑은 투자기업 에이스바이오메드가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아람바이오시스템'의 지분 39.4%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휴대용 초고속 PCR 시스템 공급회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증폭시약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고 제조를 준비
상지카일룸은 자회사 ‘에이스바이오메드’가 ‘아람바이오시스템’ 지분 39.4%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휴대용 초고속 PCR 시스템 공급회사로,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증폭 시약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아람바이오시스템 지분 인수를 통해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진단키트에 필수인 DNA 복제 효소와 역
전략적 투자나 타 기업 지분 매입 등을 통해 제약ㆍ바이오 분야에 진출하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한국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른바 ‘K-바이오’ 열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존 사업과 무관한 바이오 분야에 무리하게 투자했을 경우 오히려 재무상태에 악영향을 끼칠
상지카일룸은 자회사 ‘에이스바이오메드’가 ‘아람바이오시스템’ 지분 39.4%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휴대용 초고속 PCR 시스템 공급회사로,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증폭 시약을 보유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아람바이오시스템 지분 인수를 통해 코로나-19 초고속 유전자 진단키트에 필수인 DNA 복제 효소
상지카일룸이 23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 인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상지카일룸은 전 거래일보다 8.60% 오른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지카일룸은 에이스바이오메드 대규모 지분 인수를 통해 코로나19
고급빌라 전문건설사 상지카일룸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및 간 질환 진단키트 개발 기업인 에이스바이오메드의 총 지분 39.4%를 13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회사가 에이스바이오메드 지분 10.9%를 직접 인수하고, 전환사채 100억 원을 납입 후 즉시 주식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1년
상지카일룸이 에이스바이오메드 대규모 지분 인수를 통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시장 진출하고, 향후 바이오테크놀로지 사업 투자 계획을 밝혔다.
상지카일룸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및 간 질환 진단키트 개발 기업인 에이스바이오메드의 총 지분 39.4%를 13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회사가 에이스바이오메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랩이 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소방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검사 센터를 개설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아벨리노랩은 지난 9일 한국계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키트 아벨리노CoV2(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아 23일(현지시각)부터 캘리포니아주
수젠텍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IgM’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총 6개국에 수출된다.
수젠텍은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1차 생산 분 5만키트를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젠텍은 지난주 해당 진단키트
수젠텍은 혈액으로 10분내 코로나19 감염 여부 신속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3종의 유럽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등록된 진단키트 3종 가운데에는 단일 항체가 아닌 ‘복수 항체’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포함돼, 해외 공급요청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수젠텍은 이번 유럽CE 등록으로 유럽 뿐 아니라 유럽CE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