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막을 내렸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제작 드라마 하우스ㆍ커튼콜 제작단)가 11일 종영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꿈꿨지만 초조함과 불안함, 그리고 외로움만 남은 39살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던 윤정완(유진), 김선미(김유미), 권지현(최정윤)은 마흔 살이 다 되어서도 여전히
유진 김유미 최정윤
유진 김유미 최정윤이 우정을 과시했다.
9일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미녀 삼총사 유진, 김유미, 최정윤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 김유미, 최정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화사한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다정히 기
배우 엄태웅, 유진,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 여자들의 유쾌통쾌한 리얼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