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잘크톤(어린이 영양제) 브랜드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잘크톤 츄어블정 2종(멀티튼튼, 멀티쑥쑥)에 이어 잘크톤 튼트니 홍삼젤리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잘크톤 튼트니 홍삼젤리는 면역력 증진, 기억력 및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앞으로 복합쇼핑몰·아웃렛 매장 임차인은 사업자의 매장개편(MD)에 따른 매장 이동 등으로 매출이 현저하게 줄면 사업자에 임대료 감액을 요청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복합쇼핑몰·아웃렛·면세점 등 3개 업종에 대한 표준거래계약서를 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복합쇼핑몰·아웃렛 표준계약서는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의 결정·변경 기준
조아제약은 ‘잘크톤 멀티쑥쑥 츄어블정(포도맛)’을 홈플러스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지난 4월 아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 B6 등 14개 영양성분을 갖춘 딸기맛 제품을 홈플러스에 단독 출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홈플러스에서 큰 인기를 끔에 따라, 칼슘과 비타민D, 아연(누락추가) 등의 성분을 주로 하는 포
공정거래위원회가 하이트진로그룹이 박문덕 회장의 큰 아들인 박태영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의 편법승계를 위해 10년간 부당지원한 행위를 적발했다.
이에 공정위는 과징금 107억 원과 박태영 본부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가 총수일가 소유회사인 서영이앤티를 직접 또는 삼광글라스를 교사해 장기간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9일 "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간의 상생은 우리 유통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유통산업의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면세점 등 6개 유통분야 사업자단체 대표와 간
필수물품 의무공개 등 갑질 가맹본부를 정조준한 공정위가 유통분야를 향한 판매수수료 실태조사에 나선다. 납품업체로부터 챙기는 백화점·TV홈쇼핑의 수수료 지급거래(매장 임차료 포함) 실태를 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까지 공개토록 한 압박카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이
내년부터 납품업체 거래금액, 직매입·위탁판매, 판매장려금, 납품업체당 평균 공제·분담액 등 대규모 유통업거래 정보가 공시된다. 또 유통업체의 위반행위를 신고할 경우에는 5억원의 신고포상금을 받게 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가맹분야에 이어 두 번째
#. TV홈쇼핑사 A업체는 판매할 건강식품 상품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B제조업체에게 판매촉진을 요구했다. 인기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간접광고를 할 경우 판매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권유였다. 하지만 타사 건강프로그램의 간접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은 한 푼도 주지 않고 B업체에게만 부담시켰다. TV홈쇼핑사가 납품업자에게 종편채널 등을 통해 간접광고를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같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제조물 책임법에 최대 3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복제약 출시 담합이나 ICT(정보통신기술) 기술 독점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년 주요 업무’를 황교안
롯데홈쇼핑이 중소기업의 대만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부터 3박4일간 타이베이에 대만 진출 희망 중소기업 20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대만 유통시장 설명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 타이베이무역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대형유통업체들이 유통벤더(중간도매상)의 불공정거래를 자율적으로 통제하는 장치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유통벤더 납품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납품업체와 대형유통업체 사이에서 상품을 유통하는 유통벤더는 대형유통업체와의 관계에서는 상품을 공급하는 납품업자로서 대규모
앞으로 대금 미지급, 부당반품 등 납품업체를 상대로 단 한 번이라도 '갑질'을 한 대형마트 임직원은 즉시 정직ㆍ해고 등 중징계 처벌을 받는다. 또한, 법을 위반하는 거래는 아예 전산입력이 되지 않도록 대형마트 전산시스템도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유통업체 공정거래협약 평가 과정에서 각 회사별 이행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홈플러스ㆍ이마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셜커머스, 온라인쇼핑몰업체를 대상으로 납품업체에 비용 전가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통분야 납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6월부터 소셜커머스, 온라인쇼핑몰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해 법 위반 혐의가 확인될 경우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위
농협하나로유통이 하나로마트가 마진율을 높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한 중소기업중앙회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은 하나로마트가 납품업체와 계약시 물류 수수료 5% 내외, 공급마진은 2% 내외로 공급가격을 정하고 있어 품목별 평균 마진율이 11.9%에 불과하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마진율 설명은 이날 중기중앙회가 발표한 대
대형마트들이 납품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의 제품군별 마진율이 최고 5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최고 마진율 45.5%, 롯데마트 50.0%, 홈플러스 54.5%, 하나로마트는 55.0%로 나타났으며, 이마트는 업체에 별도 물류비 분담율을 5% 이상 적용
노루페인트는 6일 자사에서 출시한 뿌리는 나노스프레이 '핑고'가 코엑스몰 '링코'와 교보문고 등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링코 코엑스점'에서 입점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핑고로 리폼한 시연물 전시와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로써 핑고가 이마트 18개점과 GS마트 송파점 및 교보문고, 링코, 알파문구 등
노루페인트에서 출시한 뿌리는 나노스프레이 ‘핑고’가 코엑스몰 ‘링코’에 입점했다.
‘링코 코엑스점’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핑고로 리폼한 시연물 전시와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로써 ‘핑고’는 이마트 18개점과 GS마트 송파점과 교보문고, 링코, 알파문구 등 대형문구점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넓히게 되었으며 2008년 1월부터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