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준법경영 선도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전은 1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한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선정,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기업 내 윤리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윤리준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는 '윤경ESG 포럼'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 아트홀에서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식은 기업 내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윤리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어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한
iM라이프는 '윤경ESG 포럼' 주최로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진행된 ‘언어폭력 없는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식은 iM라이프를 포함한 총 4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업 내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윤리적 소통 문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갑질 근절 및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난은 28일 핀란드타워 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은 산업정책연구원 산하 윤경ESG포럼 주최로 ‘언어폭력 없는 기업 만들기’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이 4일 '윤경ESG포럼'이 주최하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이 챌린지는 ‘언어 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많은 국민이 언어 폭력의 문제를 인식하고 더 나은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여 방식은 챌린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좌우·세대·지역 간 갈등을 비롯한 언어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아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DGB생명에 따르면 김성한 대표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윤경ESG포럼의 공동대표로 합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이날 윤경ESG포럼 주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2024 윤경ESG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윤경ESG포럼은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근고문,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명예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
"적극적 윤리경영 실천이야말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전략적인 경영방식입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CEO 및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윤경ESG포럼 CEO 서약식'에서 기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