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디오] 2020년 2월 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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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코로나19 선제 대응 나서 "외국인과 유학생 출입국 관리에 만전"
- 추미애 장관 (법무부)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다행"...기숙사 격리 中 유학생
가수 윤도현이 트위터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했다.
윤도현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좀 가볍게 놀면서 합시다. 이게 뭐 벼슬도 아니고..심각 집착 금지! 뿌잉뿌잉"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유명인들이 남긴 SNS글에 예민 반응하거나 혹은 SNS를 통한 일침발언, 쓴소리를 하는 사태를 염두에 두고 한 언급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들은
김제동(38)은 타고난 언변과 재치로 방송계에서 활약한 MC다. 김제동은 1남 5녀 중 막내로 경북 영천 출신이다. 그는 1994년 문선대 사회자로 나선 이후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강사, 레크레이션 강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이를 계기로 가수 윤도현과의 인연이 닿았고, 2002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
윤도현이 이번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하차한다.
윤도현 소속사 측은 27일 "1년 여간 책임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지만 MBC 측이 '새 진행자로 내정된 분이 있으니 다른 프로그램 DJ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윤도현이 다른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자리를 옮길 경우 누군가가 자리를 옮기거나 끝내
가수 이소라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 탈락자로 선정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경연에서 하위 순위를 기록한 BMK와 김범수는 이번주 방송을 통해 피나는 노력을 선보이며 하위권을 벗어났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중간평가에서 기대를 모은 김범수가 1위에 올랐고 JK김동욱은 가사실수로 스스로 무대를 중단하는 초유
개그우먼 김미화가 '윤도현 내레이터 출연 무산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미화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이기 때문에 시사프로그램에 목소리 출연 조차 안된다면요"라며 "연예인이라 술이나 마시고 마음 달랠 후배들 생각에 가슴이 메옵니다. 몇 년 사이 천직으로 알고 살았던 연예인, 잘못했나 보다 이런 생각에 자꾸만 슬퍼집
백두산의 유현상의 거침없는 독설에 이태임과 루나가 눈물을 쏟았다.
지난 6일 방송된 ‘오즐’에서는 김종서와 윤도현의 신곡을 놓고 벌이는 3번째 음반 발매 프로젝트 ‘록을 즐겨라’ 편이 방송됐다.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온 가운데 이태임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불렀다. 유현상은 이태임에게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울음을 참지 못해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루나는 최근 진행된 MBC TV '오늘을 즐겨라' 녹화에서 '음반 프로젝트 세 번째-록을 즐겨라' 특집으로 다른 출연자들과 실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가수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이 참가해 냉철한 심사를 했다.
루나는 이날 오디션 후 심사위원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