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화가 미국으로 떠나는 전개로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로 인해 차건우(윤종화 분)가 강제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건우는 강세나가 자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홍정옥(양금석 분)에게 복수하고 제이에이치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게 됐다
연예계가 잇단 투병 소식으로 어수선하다. 배우 윤종화는 척수암으로, 래퍼 렉스디와 개그맨 정세협은 백혈병 투병으로 알려져 온라인상을 슬픔으로 잠기게 했다.
윤종화는 지난해 말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척수암 관련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화는 척수암으로 인해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래퍼 렉스디도 백혈병 투병 중이다. 소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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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투병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누나 아나운서 윤현진의 과거 졸업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윤현진, 굴욕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윤현진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현진은 오밀조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는 현재와 비슷하지만 제법 통통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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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투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전격 하차할 예정이다.
2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윤종화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다 지난달 말 서울의 한 대형병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