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혐의가 경범죄이든 중범죄이든 관계없이 워싱턴DC경찰에 체포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윤씨 성추행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워싱턴DC경찰청의 한 고위 관계자는 “수사가 끝나는 대로 연방법원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수사 결과 윤 전 대변인 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미국 현지경찰에 신고할 당시 피해여성인 인턴직원과 함께 다른 주미 한국문화원 직원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주미 대사관 조사결과 파악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현지상황에 정통한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다음 날 이른 아침, 대략 7시 조금 넘어 프레스센터가 있던 패어팩스 호텔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을 회견 내내 '인턴'이 아니라 '가이드'로 지칭해 그 의도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먼저 여자 가이드와 함께 한 배경을 말하겠다", "여성 가이드라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기사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한 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인턴 여성에 대한 신상털기가 시작됐다. '윤창중 스캔들'이 터진 직후 온라인 상에는 해당 여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각종 사진과 신상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사진 속 인턴 여성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소유자. 여기다
윤창중 패러디 사진들이 등장하며 네티즌들을 실소케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수행 중 자신의 가이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풍자한 패러디 사진들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를 패러디한 '아이고손' 포스터가 등장했다. 이 패러디 포스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