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지난 1994년 ‘보안’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 보안이 산업 전반의 중심축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시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열린 보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한 이 대표는 보안관리라는 새로운 사업 분야를 접하고 한국에서도 관련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후 이 대표는 보안사업을 시작하
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가 올해 상반기에 130억1000만원을 달성, 전년대비 56.8% 성장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이글루시큐리티가 발표한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130억1000만원, 영업이익 10억6100만원, 순이익 12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6.8%, 영업이익 775.5%, 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