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전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인 김국기 박사를 부설기관인 의료심사위원회 제6대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경희대 신경외과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국토교통부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산업재해심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과 김종석 교수가 3일 대한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외과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의 대표 학회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 간이다.
김 회장은 “분과 학회 전체를 아우르는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대한외과학회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이
손해보험협회는 전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이기찬 박사를 4월1일부터 손해보험협회 부설기관인 의료심사위원회 제5대 위원장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1937년생으로 고대 의과대학 부속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신경외과학회 이사장, 고려대 의과대학 학장, 손해보험 의료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