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의 자회사 행복두드리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2024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장애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모범이 되는 기관 또는 기업을 우수 사업주로 선정하고 있다.
행복두드리미는 2013년 효성ITX의 자회사
연령·직종 등으로 취약계층·청년 등 11종 세분화국민적 관심도 높은 주요 사업 수혜자별로 설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국민이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자료를 3일 공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2025년 예산안 수혜자별 민생사업'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포그래픽에는 각 예산 사업에 따른 수혜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인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제한할 수 있는 고용부담금 제도를 개선하라고 고용노동부에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100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는 근로자의 1000분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는 의무를 위반한 경우 부담금을 납부하도록 돼 있다.
문제는 장애인 근로자 육아휴직 시 대체 인력 채용 소요 기간이 필요하게 되는 등의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우선 고용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채용과 건전한 보훈대상자 고용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관의 장(長)에게 포상함으로써 유공기관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기보는 신규직원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이 전년보다 0.05%포인트(P)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민간기업의 고용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을 발표했다.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민간기업 등 3만2316개소다. 지난해 이들 사업체의 장애인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 출시 열흘 만에 조기 완판동일 수량 도시락 3만 개 취약계층에 기부 예정2024 희망 등대 프로젝트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발전 계획
빗썸이 이마트 24와 함께 출시한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 3만 개가 출시 후 2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은 소비자가 도시락 1개를 구매하면 빗썸이 같은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파트너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2007년 장애인 바리스타를 처음 채용한 이후로 꾸준히 채용 인원을 늘려온 결과 2007년 1명이던 장애인 바리스타가 지난해 511명으로 10년 만에 5배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511명의 파트너 중 430명은 중증, 81명은 경증이다. 고용인원 계산 시 중증 장애를 2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전년대비 10% 상향한 2만4000명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채용 규모는 청년과 구직자가 보기엔 다소 미흡할 수 있지만 여러 공공기관들이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그간 민간ㆍ공공기관에만 적용되던 장애인고용부담금 연계고용 감면제도가 국가·지자체·교육청에도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2개 부담금에 대해 경감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이달 중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그간 민간 및 공공기관에만 적용되던 장애인고용부담금 연계고용감면제도를 국가
롯데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3년 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양성과 소속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희천 롯데인재개발원장,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과 그룹사 HR 담당자 등 임직원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슬로건은 “다양성 안에서 소속된다(We Belong in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1회 심사를 거쳐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발한다. 올해는 코리아세븐을 비롯해 15곳을 뽑았다.
심사기준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 3.1%(민간기업)을 초과달성하거나 장애인
한화투자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활동 실천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률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 민간기업은 전체 직원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제도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직무 추가 고용과 함께 사내 장애인 보조 영어강사를 신규 고용해
대한항공이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하며 ‘상생 고용’ 모델을 선보였다. 장애인 선수는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반과 경제 활동의 기회를 얻고, 기업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컬링 8명, 수영 6명, 탁구 3명 등 17명의 장애인 운동선수를 고용했다. 지난해 고용한 장애인 선수들을 포함해 현재 총
법무부가 최근 3년간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비율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법무부(검찰 제외)의 장애인 고용률은 2.31%(55명)다.
지난해는 2.52%(54명), 2021년은 2.42%(52명)로, 올해 장애인 고용률이 더 감소한 것이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6%보다 크게 밑돌아최근 3년간 부담금 50억 원…내년 늘어날 가능성↑권칠승 의원 “공공‧민간기업에 미칠 영향 생각해야”
법원이 법으로 정해진 장애인 의무고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해 최근 3년간 납부한 부담금만 약 50억 원에 달했다.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권칠승
7개 금융공기업 지난해 장애인 고용부담금 11.3억...전년비 60% 급증기업은행 전년비 10배 폭증, 예보 3.2배 증가5년 간 기업은행은 28억 원, 산업은행은 36억 원...전체 89% 차지금감원, 고용부담금 5년간 12억 원에 달해
장애인 채용과 고용 안정에 모범을 보여야 할 금융공기업들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지키지 않아 낸 벌금이 급증하고 있다
60㎡ 이하 소형주택에 대해 학교용지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채용을 전제로 장애인 직업 훈련에 나선 기업에 대해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도 신설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담금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부담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장애인 고용의무 달성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아래 장애인을 위한 직무 발굴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년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제3회 스타벅스 텀블러 그림 공모전”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개최하고 오는 5월 12일까지 관련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 장애인 고용 증진과 장애인식개선 확산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