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는 대구ㆍ경북지역 간호사회에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한 ‘가치삽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하루종일 대구ㆍ경북 특집전’ 매출의 10%를 출연해 마련했다.
전달식은 수도권의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정부 통합의사소통시스템인 ‘
중소기업에 불리한 규제 관련 법령의 영향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하는 ‘규제 예보제’가 도입된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규제를 마련하겠단 방침이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 예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과학적 방법으로 사전 영향을 분석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청회, 사업설명회 등 기존 연구개발사업 진행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각 공공기관에 전파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대규모 대면행사를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연구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청회, 설명회와 같은 행사는 기획ㆍ사업 내용 발표와 질의ㆍ응답을 온
대면보고나 출장을 가지 않고도 공무원 개인 컴퓨터에서 영상회의(보고)와 온라인 협업이 가능한 ‘정부통합 의사소통시스템’이 내년 초 구축된다.
안전행정부는 내년부터 중앙부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에는 공무원 개인 컴퓨터에서 기관 내 혹은 기관 간 문자 대화 및 영상회의가 가능
정부는 국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창조경제 문화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계획’세부실행방안을 마련, 공공기관의 데이터 개방과 국민의 아이디어 융합,비즈니스 창출로 연결시키고, 과학적 국정운영으로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올 하반기엔 ‘창조경제박람회’ 등을 개최해 국민이 도전·개방의 문화와 창조경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교육과학기술부·행정안전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등 8개 부처와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부처별 업무보고 닷새째인 이날 경제 1분과에서는 공정위와 금융위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공정위 업무보고는 박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경제민주화’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박 당선인이 ‘손톱 끝에 박힌 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오전 대권도전 선언 후 첫 공약으로 행정정보의 공개ㆍ공유 등의 핵심내용을 담은 ‘정부 3.0’ 계획을 발표했다. 집권 후 정부운영에 대한 구상과 실천과제를 제시한 것이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대선출마 발표 후 첫 방문지로 대전 유성구에 있는 정부 통합전산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투명하고 유능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