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오리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 농장은 지난 22일 산란율 감소와 폐사 신고로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씨오리 농가에서 반경 10㎞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폐사체가 발견된 나주 반남면 오리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동물위생시험소에 조사 의뢰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오후 2시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가축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15일 전남 영암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고, 예찰지역 내 가금류 검사결과에도 이상이 없었다. 이에 따라 10월 18일 AI가 발생한 영암 오리 농가 반경 10㎞ 안에
전남 영암과 나주에 있는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해당 농가에 대한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의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AI 공통항원이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확인검사를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중앙역학조사반을 보내 이동통제 등 A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전남 영암 소재 육용오리에 대한 출하 전 검사에서 의심축으로 확인된 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고병원성 AI(H5N8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2만7000수가 19일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리됐으며, 확진 이전인 20일부터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한 오리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육용오리 9000마리와 청둥오리 1300마리등 오리 1만300마리를 지난 23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처리했다.
아울러 지난 26일 역학 조사 중 AI 항원(H5)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담양과 광주 북구에 있는 전통시장 내 가금 판매소 2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H5N8)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전남 나주ㆍ강진 소재 오리농장에서 AI 의심 오리가 나온 후 상시 예찰 차원에서 해당 전통시장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하던 과정에서 AI 항원이 확인됐다.
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나주 강진 AI 의심 오리가 발생하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전남 나주·강진 소재 2개 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AI 의심 오리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H5N8형)로 확인됐다.
2개 농장에서
AI , 조류인플루엔자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병원성으로 확정 될 경우 지난 2011년 5월 발생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농수산식품부는 17일 오전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해당 농가의 오리가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해당 오리에 대한 1
AI
전북 고창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우려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이를 부정하고 나선 논란이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견된 AI 의심 오리는 아직 확진 판결을 받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전북도는 "AI 의심 오리에서 고병원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