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유튜버 이근 씨가 현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부상 후 근황을 알렸다.
이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비판 여론을 겨냥한 듯한 내용의 글을 연달아 게시했다.
이 씨는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보이는 다른 군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동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 씨는 SBS 연예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내가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나도 모른다”며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때 편도 티켓만 끊고 왔다”고 말했다.
이 씨는 “전쟁에 참가하는 게 매우 위험한 일인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미국 등 외국인들과 의용군을 꾸려 현지 작전을 수행 중인 가운데, 그의 팀원 중 한 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교민 유튜버 모지리는 17일 자신의 채널에서 “어제 의용군과 만났다“라며 ”이르핀과 동부 지역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하고 이틀 전인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