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의 협업을 위한 ‘이노 웨이브(Inno Wave) 리버스 피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사업화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판로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중견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한 협업은 필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화권ㆍ애플 중심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악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내 부품 기업으로 공급 사슬이 물량을 이전, 국내 스마트폰 부품 업체의 수혜가 감지되고 있다.
13일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는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
한미글로벌이 서울 역삼동 공유오피스인 이노스페이스에서 제1회 'INO WAVE'(스타트업 투자유치행사) 데모데이 행사를 10일 개최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이노웨이브(INO WAVE)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컨설팅과 엑셀러레이팅 그리고 벤처기업 투자사를 매칭해 초기 투자유치를 중개한다
이노스페이스에서 선정한 스타트업은 본 행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간 진행해 온 ‘산업혁신운동’으로 지난 4년간 중소기업의 일자리 7000여 개가 창출되고 기업당 7700만 원의 재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불량률ㆍ납기준수율ㆍ공정시간 단축 등 핵심성과지표가 평
나노스가 삼성전자가 내달에 발표할 신규 플래그쉽 모델에 OIs용 홀센서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착설계 개발로 생산성을 150% 향상한 나노스는 올 해 추가적인 물량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29일 나노스는 “올해 2월에 발표될 신규 플래그쉽 모델에도 OIs용 홀센서를 삼성전자향으로 독점 공급 중”이라며 “여기에 지난 몇년간 수익악화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