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시상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5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5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3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6편이 최종 선정됐다.
지상파 TV 부문에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12월)에 선정됐다.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기후의 반란’ 김진만CP, 박상준, 김종우PD가 참석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박상준 PD는 “‘기후의 반란’이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 자리에 함께 와 준 김진만CP
SBS가 새 성장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선보인다.
SBS는 30일 “새로운 리얼성장 예능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안성맞춤 프로그램인 ‘오! 마이 베이비’가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 마이 베이비’는 조부모와 손주로 이뤄진 가족 네 커플이 출연해 아빠,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보내며 겪는 일상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