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는 진양곤 회장, 김동건 사장 각자 대표체제에서 진양곤 회장, 백윤기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5일 공시했다.
신규 선임된 백 대표는 대우그룹 자금총괄 및 대우캐피탈 상무, 와이지파트너 대표를 거쳐, 2020년 HLB글로벌 부사장으로 HLB그룹에 입사했다. HLB생명과학 부사장, HLB 관리총괄(COO)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에 대한
이랜드그룹이 자본 확충의 새 틀을 짜고 중장기적 자본 구조 안정화를 추진한다.
이랜드그룹은 4일 상반기 중 마무리하기로 했던 1조 원 자본유치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메리츠금융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윤주 이랜드그룹 CFO는 “인수금융 단계를 없애고 거래구조를 단순화해 긴 호흡으로 새롭게 시작했으며, 이미
중국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 매각 완료 지연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다급해진 이랜드가 그룹 재무총괄대표(CFO)를 전격 교체했다.
19일 투자은행(IB)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최근 이규진 상무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 이랜드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을 역임한 이 상무는 재무와 인수ㆍ합병(M&A) 업무를 맡아왔다. 그는 티니위니 매각과 관련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