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SPA브랜드인 데이즈로 유니클로의 ‘히트텍’에 도전한다.
이마트가 보온성과 패션성을 높힌 ‘히트필’ 내복(세트)을 1만9900원에, 상·하의 단품을 각 1만2900원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히트필’ 내복은 단열성이 뛰어난 천연재생 섬유인 ‘바이로프트’를 면과 결합해 기존 내복보다 보온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블랙,
올 겨울 내의시장이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침체로 내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의 판매는 전년대비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9월부터 내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해 각 업체들이 내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비비안에 따르면 11월 남녀 내복 판매량이
이마트가 최첨단 소재를 활용하여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힌 히트필 내복을 9800원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가 이번에 준비한 히트필 내복은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흡습발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첨단 소재전문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소재연구소와 함께 흡습발열내의 소재인 소프트웜을 개발하여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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