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수목드라마 '국수의신'에 합류한다.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이하 '국수의신') 5회부터 곽동연이 출연한다"며 "곽동연은 이용주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용주는 박태하(이상엽 분)의 교도소 동기다. 용주는 태하가 수감된 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쓰는 캐릭터
'국수의 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독 뒤에서 은밀한 시간을 갖는다.
28일 KBS 측은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ㆍ연출 김종연, 임세준ㆍ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이상엽(박태하 역)과 공승연(김다해 역)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는 단 두 컷